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스푼 공사 (문단 편집) === 기타 국가 === *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1882년]] ~ ? / '''140년'''): '''이 분야의 끝판왕'''으로, 이쪽은 아예 '''19세기 말부터 짓기 시작하여 140년째 공사 중이다.''' 본래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완공 일자가 미정이 되어버렸다. 최소한 '''2026년 이후에나 완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설계자인 [[안토니 가우디]]부터 최소 '''200년'''을 공사 기간으로 잡았다. *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1892년]]~[[2050년]] / '''158년'''):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새로운 경쟁자. '''1892년 12월 27일''' 착공했으나 완공 예정 해는 '''[[2050년]].''' 향후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의 완공 시기가 더 이상 미뤄지지 않는다면 티스푼 공사의 끝판왕은 이 쪽으로 넘겨질 예정. * [[로마 지하철]]: 평균 건설 기간이 '''15년'''정도이며, B선은 '''1930년대'''부터 계획되었으나 이래저래 [[1955년]]에야 개통했고, A선은 [[1980년]], 그리고 C선은 '''[[2014년]]''' 개통되었다. 사실 로마 자체가 고대 유물이 매우 많은 곳이다 보니 이래저래 지하철을 짓기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에 건설이 늦어지는 것이다. * '''[[류경호텔]]''' ([[1987년]] ~ ? / '''35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세계에서 가장 추한 건물로 뽑힌 흉물이 완공되길 바라는 게 빠를까? 아니면 통일되는 게 빠를까?]]''' 2017년 말 완공을 했다고는 하나, 개업은 못했다.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민광장]]''' ([[1990년]] ~ ? / '''31+년'''): [[1997년]] 무렵을 완공 시점으로 잡았으나, 아시아 금융 위기가 벌어지면서 공사가 중단되었고, 이 상태로 '''20년''' 방치해 두었다가 [[2017년]] [[6월]]에야 재착공에 들어간다고 했다. 근데 2022년 중순이 되어가도록 소식이 없다(...). * [[콜롬비아]] [[보고타]] 지하철: '''[[1990년대]]~[[2028년]](30년 이상)''': 계획 자체는 1990년대에 짜였다. 근데 2010년대에 들어와서야 겨우 첫삽을 떴고 공사과정에서 문제가 터지면서 지상전철로 방향을 바꿨다. 2022년 개통'''예정이었는데...''' '''[[2020년]] 기준으로 [[2028년]]까지 연기되었다고 한다.''' 2, 3호선 및 경전철 계획도 나왔으나 [[2030년대]]에나 개통이 가능하다고 한다. * 에콰도르 [[키토(에콰도르)|키토]] 지하철 ([[2013년]] ~ ? / 7년): 당초 2016년 개통이었지만 용역결과에서 건설비가 예측보다 많이 나올 게 확실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마저도 석유값 하락으로 인해 중앙정부가 대대적으로 긴축에 나서면서 티스푼 공사 확정행 노선을 탔다. 그래도 공사 자체는 아예 중단된 상태는 아닌지 일단 2020년 개통된다고 한다. * [[대만]] [[타이베이 첩운 환상선]]: 동서남북으로 구간을 나눠서 진행중인데, 착공 구간은 서환선 뿐이고, 이 구간은 2020년 1월 31일 개통예정이다. 나머지 구간은 아직 착공도 안 했으며, 전 구간 개통은 언제일지 모른다. 아마 2030년을 넘길 것 같다. * [[그리스]] [[테살로니키 지하철]] ([[2006년]]~2024년 / 18년): 착공하자마자 찾아온 [[그리스 경제위기]]와 그리스의 여느 도시가 그렇듯 도심에서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오는 탓에 완공 일정이 여러 차례 지연되면서 그리스 국내에서도 유머의 소재로 사용되었다. 2024년에 완공 예정이다. * [[파키스탄]] [[카라치]] 중앙순환선: 1969년 운행시작해서 1980년대까지는 통근열차들이 멀쩡하게 운행하고 다녔지만 1980년대 중반 민간업자들에게 운영권을 넘겨준 뒤로 막장이 되었고, 결국 1999년 운행 중단되었다. 하지만 카라치의 교통문제가 위낙에 심각하기 때문에 지상전철로 개량해서 써먹겠다는 계획은 나와있고, 이걸 명목으로 중국이나 일본으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만 현재까지도 삽도 못뜨고 있다. 그나마 2017년에 드디어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삽을 뜰 모양. * [[국제우주정거장]]: 원래 2005년 최종 완성이었다. 이를 우주왕복선 퇴역으로 계획이 꼬이면서 모듈 일부를 취소해 당초에는 2013년으로 미룬 것이다. 그러나 미러관계 악화로 마지막 모듈인 러시아의 나우카가 6년 이상 지상에 머무르면서 완공이 또 미뤄졌다. * [[베트남]]의 도시철도들: 2010년대 초 해외 자본을 들여와 양대 대도시인 [[하노이]], [[호치민 시]]에서 착공했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건설이 10년 넘게 걸렸으며, 심지어 몇 년씩 지연되고 있다. 일단 [[하노이 메트로 2A호선]]은 2012년 착공 후 완공했지만 5년간(...)의 시운전 끝에 2021년 상업개통했다. 하노이 메트로 3호선은 2022년 기준 11년의 공사 끝에 완공 후 시운전중. 호치민 메트로 1호선은 2012년 착공 후 10년간 공사중인데, 결함으로 지연되고 있다. [[하노이 메트로]], [[호찌민 메트로]] 참고. *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하철, 구상 시작: [[1970년대]] 초, 본격 추진 시작: [[1983년]]~[[2024년]]'''(41년)''', 공사 시작: [[1995년]]~[[2024년]]'''(29년)''' [[소련]] 때인 1970년대 초 최초로 제안되었다. [[1983년]] [[소련 공산당]] 회의에서 계획이 발표되었고, [[1989년]] 타당성 조사도 시행한다. [[1991년]] [[소련 해체]]로 잠시 중단되었지만, [[1993년]] [[러시아]] 건설위원회가 건설을 허가하여 [[1995년]] 착공되었다. 러시아 경제 불황으로 인해 1990년대 후반부터 터널 공사가 느리게 진행되었다. 개통 시기는 [[2002년]], [[2005년]], [[2010년]], [[2014년]]으로 계속 연기되었고, [[2015년]]부터 [[2019년]] [[4월]]까지는 유지보수가 힘들어 공사가 중단되었다. 다행히 [[2021년]] 기준으로 [[2024년]] 개통 예정이라고 한다. 천만다행인 점은 26년간 건설하다 [[신시내티 지하철]]마냥 동결된 [[옴스크]]와 28년간 건설하다 [[2020년]] [[1월]] 이미 건설된 구간 일부만 메트로트램으로 전환하고 타 구간과 2, 3호선은 사실상 폐기된 [[첼랴빈스크]] 지하철과 달리 정상 개통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 '''[[중국]] [[베이징 지하철 3호선]]''' '''최초 구상 [[1957년]] ~ 최초 정식 계획 [[1973년]], 1단계 개통 [[2024년]]('''51년/67년''') ~ 완전 개통 [[2035년]]('''62년/78년''')''': 최소 범위로만 따져도 무려 [[문화대혁명]] 때부터 계획을 내놓은 사업이다. 이후 재정곤란, 지하철 계획변경, 문화재 보호 등 여러가지 까닭으로 계획을 고치고 고치고 또 고쳐 1단계 구간 2016년 착공, 2020년 개통이던 것이 한번 또 한번 연기되어 2024년에 1차 구간이 부분 개통예정이다... 여기다 2단계는 수요문제와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2035년에야 개통할까말까한 상태. 그야말로 중국 지하철계 최강 티스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